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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01.12.2017
    우리의 삶은 너무도 약하여서 어느날 문득 장난감처럼 망가지기도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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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사랑은 사람을 아프게한다. 시작할때는 두려움과 희망이 뒤엉켜 아프고 시작한 후에는 그 사람의 마음을 모두 알고싶어서 부대끼고

    사랑이 끝날땐 그 끝이 같지 않아서 상처받는다. 사랑때문에 달콤한것은 언제일까.

    변명조차 생각나지 않는 순간이 있다. 오직 후회만이 허락되는 순간이 있다.

     

    후회하고 후회하고 죄책감이 바래질때가지 후회하면서 잊을수도 없는 순간이 있다. 모든 것을 알아버린 지금의 내가, 그 시간을 반복한대도 어쩔 수 없는 순간이 있다.

     

    기억이란 늘 제멋대로다.지난 날의 보잘 것 없는 일상까지도 기억이란 필터를 거치고 나면 흐뭇해진다.

    기억이란 늘 제멋데로여서 먼훗날 나는 이때의 나를 어떻게 기억할까?

     

    시간이 또 지나 돌아보면 이때의 나는 나른한 졸음에 겨운 듯 염치없이 행복했다고 할 것이다.

    그러나 여기가 내 시간의 끝이 아니기에 지금의 우리를 해피엔딩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.

     

     

    가끔은 시간이 흐른다는게 위안이 된다. 누군가의 상처가 쉬 아물기를 바라면서

    어떤 시간은 사람을 바꿔 놓는다.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.

    어떤 사랑은 시간과 함께 끝나고 어떤 사랑은 시간이 지나도 드러나지 않는다.

     

    언젠가 변해버릴 사랑이라해도 우리는 또 사랑을 한다.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을 것처럼

    시간이라는 덧없음을 견디게 하는 것은 지난 날의 기억들 지금 이 시간도 지나고 나면 기억이 된다.

    산다는 것은 기억을 만들어 가는 것

     

    우리는 늘 행복한 기억을 원하지만 시간은 그 바램을 무시하기도 한다. 일상은 고요한 물과도 같이 지루하지만 작은 파문이라도 일라 치면

    우리는 일상을 그리워하며 그 변화에 허덕인다.

     

    행운과 불행은 늘 시간속에 매복하고 있다가 우리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달려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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